다이어트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속에서 살고있다. 한 두가지의 다이어트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또 누구든 한 두번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성공을 못할까 ? 그것은 바로 습관과의 전쟁에서 졌기 때문이다. 누가 이것이 좋다고 하면 이것을, 저것이 좋다고하면 저것을 해보지만 나에게 꼭 맞을까.  오래전 영지버섯이 몸에 좋다고 하여 한참 영지버섯을 먹었다. 또 상왕버섯, 홍화씨 등등 모두 열거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데  만일 몸에 좋은 이것들을 모두 섞어서 먹는다면 무병장수하지 않을까? 그러나 각각의 것들은 누구에게는 보약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다, 다이어트법(식이요법)역시 그러하다. 

* 생수탕 다이어트 (일명: 음양탕)

조금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생수탕이란 살이있는 물 (생수)에  펄펄끌인물을 부어 마시기좋은 상태(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만들어 마시면된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우면 위에 부담을 주기때문에 피하는것이 좋다. 아주 간단하다. 아침 공복에 한 두잔을 마시고 식사 중간 중간에 자주 마셔 준다.  (하루에 약 1.5리터 이상) 그러면 속이 따뜻해져 장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노폐물을 제거하게 된다. 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것은 내장 곳곳에 산소공급을 잘 해준다는 것이다.
혈액,산소공급이 잘되면 소화 흡수 배설 생식능력이 좋아지므로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부인과질환은 배가 차서 생기는 이상이 대부분인 것처럼
 비만의 원인도 배가 차고 배에 힘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 몸의 온도와 비슷한 생수탕을 마시게 되면 배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진다. 식사중에는 되도록 물 마시는 것을 삼가한다. 물을 마시게 되면  타액및 소화액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간식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다. 한 전업주부을 예를들면,   [아침먹고 점심전에 이웃과 간단하게 차한잔과 다과를  점심은 매식을 (무언가 사 먹게되면 맛이 있어서 혹은 아까워서 다먹고 더 먹는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학원 보내기전에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는데 나도 하나만   식구들이모여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를 푸짐하게  저녁늦게 학원에서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아이에게 간식을 또 나도 하나 해서 총 여섯끼] 위의 내용은 조금은 과장된것 같지만   비만의경우 운동양보다 섭취량이 더 많은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비만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알고 있는 대로 실천하기만 하면된다. 알고 있는 한가지 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행한다. 왜냐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체중은 갑자기 늘어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체중이 늘어난 기간만큼의 기간이 필요한것은 당연한데   모든이는 단기간내에 줄이기를 원한다  급하게 먹으면 채하듯 급하게 체중을 빼면 반드시 요요현상으로 실패확률이 더 많다. 


* 다이어트 운동법 

다이어트 운동법이라 하여 특별이 따로 정해 놓은 것이 아니다.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효과을 보게 되는 것이다. 얼마전 TV에서 본 대학생은 책가방을 무겁게매고 걷기로 30-50Kg을 뺀 사례 (걷기 운동의 경우 나의 키 에서 100을뺀 보폭으로 걸으면 자연히 속보가된다.) 북한산인가 도봉산에서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의 뒤로걷는 주부 ( 이분의경우 안좋았던  건강을 위하여라는 점이 있었지만)의 뒤로 걷는 방법은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요가 운동법으로는 골반운동이 효과적이다.